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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근로기준법이 개정되었고 오는 10월부터 한층 강화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될 예정이다.
경업금지 약정은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선택의 자유를 제한하기 때문에 그 내용이 지나칠 경우, 약정 자체가 무효화 될 수 있다
사용자는 근로자와 계약을 체결하는 당사자이자 사업장의 근로조건을 결정하는 우월한 지위에 있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을 준수할 책임을 지게 된다.
근로기준법은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 휴직, 정직, 전직, 감봉, 그 밖의 징벌을 하지 못한다’고 규정하며 부당해고 등 부당징계를 금지하고 있다.
남녀고용평등법은 노동관계에 관한 법령이므로, 사업주의 책임과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근로 계약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며 근로자들의 생계가 달려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에서는 임금에 관하여 여러 규정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