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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판사가 전북 군산주점 방화범에 무기징역을 선고하며 '종신형 도입'을 거론해 눈길을 끈다.
현대모비스 전·현직 노동자들이 통상임금 소송에서 승소했다.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취지다. 특히 법원이 ‘15일 미만’ 근무한 직원을 상여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 취업규칙은 무효라고 판단해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현대모비스 퇴직자 17명도 지난해 6월 대법원에서 사실상 승소를 확정한 바 있다.
삼성전자가 매 반기 또는 매년마다 근로자들에게 지급한 인센티브도 퇴직금의 산정기준이 되는 평균임금에 포함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피고인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형사1부(재판장 이기선 부장판사)는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김 모씨(36)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교육당국이 기간제교사를 교육공무원으로 인정해 정규교사와 차별 없이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1심 판결에 불복하며 항소한 것으로 15일 나타났다. 이에 기간제교사를 비롯한 교원단체가 비판하고 나섰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이기선 부장판사)는 라이관린이 큐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청구 소송에서 라이관린의 승소를 판결했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