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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중견기업에서 일하는 A씨는 다른 부서의 상사가 지속적으로 괴롭히자 이 사실을 인사팀장에게 알렸다. ‘직장내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후로는 공식적으로 인사팀에 괴롭힘 사실을 신고하기까지 했으나 인사팀은 도리어 ‘개인적 갈등’이라며 사건을 축소했다. A씨는 재차 신고를 했지만 인사팀장은 “너 때문에 인사팀이 좋지 않은 상황에 처했다. 큰 실수 한 것이다.”라며 오히려 A씨에게 책임을 돌렸다.
산업재해란 법적으로 업무상 재해를 의미하며 업무상 사유로 발생한 재해를 말한다. 업무상 재해는 업무상 사고와 업무상 질병으로 나뉘는데 업무상 사고란 작업 중 발생한 추락, 감전, 화재, 유독물질 유출 등 시간과 장소가 비교적 명확한 사건으로 입게 된 재해를 의미한다.
식당을 운영하는 P씨는 새로 뽑은 직원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직원의 접객 태도가 좋지 않아 몇 차례 충고를 했지만 태도가 나아지기는커녕 마음대로 결근과 조퇴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르면 사용자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서 4주간 평균했을 때 1주간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며 계속근로기간이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에게 계속근로기간 1년당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퇴직금은 근로자가 퇴직 후 14일 내에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버스 운전기사 A씨는 버스를 운행하던 중 배탈과 설사를 이유로 중도귀가 신청서를 회사에 제출한 후 조퇴했다. 그리고 결근계도 함께 제출한 후 다음 날 회사에 나가지 않았다.
YK법률사무소가 2020년 새해를 맞아 법무법인으로 전환, 새출발을 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YK법률사무소는 이달 ‘법무법인YK’로 조직을 전환했고, 새로운 CI를 공식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