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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인선 변호사님
건강은 물론 모든 것이 무탈하시죠?
저는 다행히 국경이 열려 한국에 잘 나왔어요.
사실 몇 달되었는데, 억울한 소송에 충격을 받으신 어머님은 2사건 모두 승소를
하셨음에도 나날이 쇠약해 수술도 하시고 이것저것 일들이 많아서 이제서야
연락드립니다.
변호사님을 다시 뵐 일이 없어야 되는것이 맞는데 그래도 재판 기간 동안 많이
의지하였고 덕분에 또 많이 든든하였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YK의 배려넘치는 시스템과 변호사님은 물론이고 저를 도와주었던 팀분들의
빠른 응대가 있었기에 3 여년의 긴 소송에도 외롭지 않게 안심할수 있었던 것에
저의 '선택'이 옳았다는 자찬도 아끼지 않으면서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요즘 저는 지인들에게 혹시라도 변호사가 필요 한때가 온다면 '왜 YK를 선택해야만하는지?'
'왜 조인선인지?' 에 대한 경험담을 늘어 놓기 바쁩니다.
'같다고 다 같은것은 아니다' 라는 아주 특별하고 값진 경험을 전파하느라 목이
쉽니다. 비록, 그들이 아직 소송이란 것을 경험해보지 못해 마음에 딱히 가 닿지 않겠지만
언젠가 그들이 혹시라도 당사자의 입장이 되었을때 오늘의 제 말들이 '유레카'가 되어 그들도 저처럼
YK의 든든한 지원을 받을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했고 그럴일은 없어야 되겠지만 혹시라도 또 다시
제가 또 지인이 찾아갈 일이 있다면 잘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호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작은 선물을 준비해봤습니다
적지만 마음이라 생각해주시길~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2022년 8월 어느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