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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소사례

YK를 찾은 의뢰인분들께서 직접 보내주신 소중한 후기 입니다.

YK노동법률센터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자필후기

힘들 때 한 줄기 빛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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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인선 변호사님,
이제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몇 자 적을 정신적 여유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조인선 변호사님과의 소중했던 첫 인연]

돌이켜 생각해 보면 변호사님과의 인연은 2015년 전후로 '임금체불 및 부당해고' 노동문제로 변호사님을 찾아 헤메던 어느 날 YK법률사무소(현재 YK법무법인)
조인선 변호사님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도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의뢰인인 저를 따뜻하게 맞아 주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변호사님은 이후 의뢰 드렸던 '임금체불 및 부당해고' 사건은 중앙노동위원회 및 행정소송 1,2심을 통해 모두 승소하는 결과로 입증을 해 주셨고, 당시 동일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던 여러 명의 직원들에게도 변호사님을 소개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변호사님은 '승소' 라는 결과로 화답을 해 주셨고 "힘들 때 가장 가까이 함께 해 주신 분" 으로 저의 기억 속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7년 후 다시 찾게 된 조인선 변호사님]

회사생활을 하던 2022년 당시 저는 회사 생활의 몇 달간 정신적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하루하루 생활이 의미가 없고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하며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 곳도 아무에게도 말할 곳을 찾지 못해 '자살충동' 을 심하게 겪고 있을 때 이었습니다.

회사의 적자상황을 저에게 모두 책임 전가 시키는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책임감이 강한 저로써는 적자 상황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몇 달간 업무에만 몰입하였습니다. 지속적인 회사의 압박으로 인하여 정신적 및 육체적 한계가 오고 있는 것도 모르고 가족과도 떨어져서 생활하다 보니 심한 우울증으로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죽고 싶다는 생각의 늪에 빠져 몇몇 일의 불면의 시간을 보내면서 지쳐가고 있을 때 이였습니다.

더 이상 삶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하루하루 지쳐가다 보니 '자살' 이라는 놈이 어느 새 옆에 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정상적인 생각과 판단도 되지 않을 때 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생애 마음의 정리를 하고 있을 때 문득 '조인선' 이라는 이름 석 자가 생각이 나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마지막으로 변호사님께 연락을 드렸고 변호사님은 저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한줄기 빛처럼 가장 먼저 떠올랐던 "힘들 때 가장 가까이 함께 해 주실 분" 조인선 변호사님을 저도 모르게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변호사님은 한 생명과 가족을 구해주셨습니다]

당시 변호사님은 바쁘신 지방 일정과 (7년 넘은) 오랜만에 연락드렸음에도 이름을 기억해 주시면서 "걱정하지 마시고 사무실로 오실 수 있으세요?" 라고 하셨던 당시 변호사님의 음성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변호사님 지방일정에도 불구하고 면담 일정을 잡아주시고 저의 말씀을 듣고 따뜻한 눈빛과 함께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몸부처 추수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라고 따뜻한 말씀 한 마디에 저도 모르게 안도의 눈뭏을 펑펑 흘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후 변호사님의 조언과 따뜻한 배려를 통해 당일 병원 입원을 하였고 몇 주 동안의 입원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병원치료를 통해 점차 정신적 및 육체적 회복이 되었고, 회복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변호사님의 관심으로 " 내 편이 누군가는 있다" 마음으로 빠른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변호사님은 저를 포함하여 우리 가정과 가족에게 '희망의 빛' 을 주셨습니다.

현재는 변호사님의 도움으로 '자살충동' 을 극복하고 정신적 및 육체적 회복 상태에 있습니다.

[가장 힘들 때 함께 해 주신 YK법무법인과 조인선 변호사님]

저는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 두 번을 조인선 변호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사건 의뢰인과 변호사라는 사무적 관계를 떠나 조인선 변호사님과의 만남은 제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되었고 '가장 힘들 때 가장 가까이 해주신 분' 으로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저의 기억 속에 있을 것입니다.

변호사님.
감사의 마음을 어찌 몇 자의 글로 대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조금이라도 감사의 뜻을 전해드리고자 몇 자 먹었습니다.

언제나 건승하시길 기원 드리며
늘 마음속에 변호사님은 있을 것입니다.